찰나의 순간

첫시작.

별밤 2021. 5. 9. 00:09

낯선 공간에서 첫 시작.

어떠한 주제도 없이 순간순간 생각나는 찰나의 느낌을 적고 싶어서 만들어본 공간.

여기서만큼은 내가 누구의 딸도, 누구의 엄마도 아내도 친구도, 아무도 아닌 완전한 내자신으로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

거창하거나 화려하지 않은 내 스타일대로 글을 써보고 싶다.